2018년에 본 영화 목록을 정리했다. (참고 링크: 2017년에 본 영화 목록, 2016년에 본 영화 목록)

  • 영화 편수 : 총 50편을 봤고 영화관에서 6편, 영화관 외 장소(집, 여행지, 비행기 내 등)에서 44편을 봤다. 아이맥스 상영관, 독립영화 상영관 아니곤 거의 영화관을 못 갔다. 아쉬운 부분. 영화 선택의 기준이 예전엔 주변 추천이나 영화제 수상작이었다면 요즘엔 즐겨 듣는 팟캐스트(씨네타운19, 김혜리의 필름클럽), 왓챠가 내 과거 이력을 토대로 예상한 선호 작품 큐레이션, BBC-NYT-롤링스톤즈 등이 큐레이션 한 '올 해의 영화'리스트 등을 참고해서 선택했다.
  • 평점 : 평점은 왓챠에도 동일하게 기록했다. <킬링 디어>, <블레이드 러너 2049>, <더 스퀘어>, <프라이빗 라이프>, <팬텀 스레드>, <타인의 삶>에 별 5개를 줬다.
  • 감독 : 고레에다 히로카즈(2편), 요르고스 란티모스, 테일러 쉐리던(감독 1편, 각본 1편)의 매력은 여전했다.
  • 배우 : 산드라 블록, 벤 포스터, 라이언 고슬링(2편)을 자주 만났다.

특히 좋았던 영화 10편을 선택했다. 가나다 순 정렬.

  • 로스트 인 더스트
  • 더 스퀘어
  • 블레이드 러너 2049
  • 서치
  • 어느 가족
  • 콰이어트 플레이스
  • 킬링 디어
  • 타인의 삶
  • 팬텀 스레드
  • 프라이빗 라이프

올 해도 영화 정리는 왓챠(별점, 코멘트, 보고 싶어요), Trello(볼 영화, 본 영화, 영화/드라마/다큐/예능 리스트 구분)로 정리해서 최종적으로는 Airtable에서 관리 중이다.

[맨 위로]